
우체국 전산망이 일시적인 접속 장애를 빚었습니다.
오늘(23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8시 50분부터 약 20분간 우편 서비스를 위한 우체국 창구 온라인 시스템과 이포스트 사이트 등에서 접속 지연이 나타났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22일 오후 2시까지 약 22시간 동안 우편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주말 동안 고객들이 무인우편접수기 등을 사용하지 못해 월요일 아침 한꺼번에 시스템에 접속하면서 접속 지연이 있었다"며 "오전 9시 10분 이후 접속 지연이 해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도 자잘한 오류가 있으나, 우편물 접수를 못 받는다든가 그런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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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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