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세계

일자별
  • 中 신장 관광지서 출렁다리 끊어져…5명 사망·24명 부상

    중국 신장의 한 관광지에서 출렁다리 줄이 끊어지며 다리 상판이 기울어져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7일(현지시간) 중국매체 펑파이·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이리 카자흐 자치주 샤타 관광지에서 발생한 사고

    2025-08-07 19:50:22
  • 영 외무 집 머물며 휴가·회담 미 부통령..."같은 빈곤층 출신" 친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현지시간 8일 가족과 함께 영국을 비공식 방문해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의 저택에서 머물 예정이라고 더타임스와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밴스 부통령은 여름휴가를 맞아 부인 우샤 여사와 세 자녀를 데리고

    2025-08-07 19:48:19
  • 미얀마 양곤서 한인 남성 1명 피살…"강도 추정"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한국인 남성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피살된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현지시간 7일, 베트남 현지 매체 DVB에 따르면 지난 2일 양곤 마양곤 지역에 위치한 한 건물 사무실에서 한국인 남성 A

    2025-08-07 19:22:46
  • 수단 공군, UAE항공기 격추…"콜롬비아 용병 40명 숨져"

    수단 공군이 반군 신속지원군(RSF)이 통제하는 서부 다르푸르의 한 공항에 착륙하던 아랍에미리트(UAE) 항공기를 격추해 콜롬비아 용병 40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현지 시각 7일 보도했습니다.수단 국영TV에 따르면 수단 공군은

    2025-08-07 19:22:01
  • 우크라이나, 여론조사 결과 '협상론'이 '항전론'보다 우세

    3년 넘게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협상을 통해 전쟁을 종식해야 한다는 여론이 결사 항전 여론을 훨씬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1천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해 현지

    2025-08-07 19:05:04
  • 미 상호관세 본격 발효…트럼프식 보호무역 시대

    [앵커]미국이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가 본격 발효됐습니다.세계 무역 질서가 요동치는 가운데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수출길이 더 험난해졌습니다.강은나래 기자입니다.[기자]미국은 한국, 일본, EU 등 40개국에 기본 15% 상호관세를

    2025-08-07 18:53:51
  • 독일 대미 수출 3개월 연속 감소…3년만에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품에 각종 관세를 새로 매기기 시작한 뒤 독일의 대미 수출이 3개월 연속 줄었습니다.현지시각 7일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독일의 대미 수출액은 전월에 비해 2.1% 줄어든 118억유로(

    2025-08-07 18:40:46
  • 크렘린궁 "푸틴·트럼프 수일 내 정상회담…장소 곧 발표"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일 내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현지 시각 7일 브리핑에서 “미국 측의 제

    2025-08-07 17:58:45
  • 프랑스, 초대형 산불…인도에선 마을삼킨 '기습 홍수'

    [앵커]최근 프랑스와 미국에선 산불이 며칠째 번지면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인도의 한 산간 마을에서는 기습적인 홍수에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인명 사고도 잇따랐는데요.최진경 기자입니다.[기자]깊은 밤, 나무 사이로 시뻘건

    2025-08-07 17:24:54
  • 미 조지아 군기지 총기 난사…군인 5명 부상

    미국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 육군기지에서 현지시간 6일 현역 병장이 총기를 난사해 군인 5명이 다쳤습니다.가해자는 군용 무기가 아닌 개인용 권총을 사용해 범행했으며 현장에서 다른 군인들에게 제압된 후 체포됐습니다.정확한 범행 동기

    2025-08-07 17:20:29
  • [속보] "푸틴·트럼프 수일내 회담 합의…장소도 결정"<러 매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강은나래(rae@yna.co.kr)

    2025-08-07 17:11:04
  • 태평양서 훈련하던 일본 자위대 전투기 추락…조종사 탈출

    오늘(7일) 낮 12시 30분쯤 일본 혼슈 이바라키현 앞 태평양에서 훈련하고 있던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2 전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는 긴급 탈출한 뒤 구조돼 생명에 지

    2025-08-07 17:00:40
  • '주지 일탈' 소림사에 개혁 바람...돈벌이 막자 "30여 명 떠나"

    중국 무술 쿵후(功夫) 발원지로 널리 알려진 허난성 소림사(少林寺)의 주지가 횡령과 사생활 문제로 당국에 체포된 이후 사찰에 거센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신임 주지 임명 이후 상업화를 배제하고 규율을 강화하자 불과 일주일 사

    2025-08-07 16:53:35
  • 엡스타인 성범죄 공범 '리조트급 수용소' 이감…美 공분 확산

    미국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 공범으로 20년형을 받고 복역 중인 그의 옛 연인 길레인 맥스웰이 리조트처럼 운영되는 기숙사식 수용소로 이감되자 미국 내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이같은 조치는 맥스웰이 최근 법무부 부장관과

    2025-08-07 16:47:09
  • 英, 브랜드 자라 '뼈말라' 모델 광고 금지…"건강에 해로울 정도"

    영국에서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자라(Zara)의 광고가 '뼈가 튀어나올 정도'로 마른 모델을 등장시켰다는 이유로 금지됐습니다.현지시간 6일 영국 광고심의위원회(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ASA)는 공

    2025-08-07 16:46:42
  • '39% 관세' 스위스, 트럼프 절친에 'SOS' 칠까

    미국으로부터 39%의 상호관세율을 부과받은 스위스에서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내세워 관세 문제를 타개해보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스위스 출신의 인판티노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친분이 깊습니다

    2025-08-07 16:16:57
  • 새가 물고기 고압선에 떨어뜨려 화재…소방 "구워 보고 싶었을지도"

    캐나다에서 새가 사냥한 물고기를 고압선 위로 떨어뜨리는 바람에 불이 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습니다.6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마을 애슈크로프트에서 약 6.4km 떨어진

    2025-08-07 15:50:46
«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