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인기 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 신곡 무대로 월드 투어 '데드라인'의 시작을 알립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YG는 "블랙핑크의 이번 신곡은 일정, 제목, 콘셉트 등이 모두 베일에 싸여 있음에도 전세계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라며 "이번 신곡 발표 방식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고, 팬 여러분과 다시 하나가 될 'DEADLINE' 투어의 첫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지닌 고양 콘서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 발매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조만간 공식적으로 말씀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포스터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신곡과 함께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2022년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2년 8개월 만입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7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31회차 월드투어에 나섭니다.

#블랙핑크 #black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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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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