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관련된 각종 청탁과 김건희 여사 선물 전달 의혹에 연루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씨는 오늘(23일) 오전 11시쯤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법정 향하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법정 향하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18년 전국지방선거 공천헌금 의혹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23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속행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5.6.23 [공동취재]
yato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법정 향하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18년 전국지방선거 공천헌금 의혹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23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속행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5.6.23 [공동취재]
yato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통일교 측 청탁이나 선물을 김 여사에게 전달한 사실이 있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재판에서 검찰은 사기 혐의를 추가할 수 있도록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오는 9월 22일 사기 혐의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씨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18년 1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경북 영천시장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한 후보자로부터 기도비 명목으로 불법 정치자금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씨는 또, 김 여사에게 통일교 내부 현안 해결을 대리 청탁하기 위해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로부터 선물용 명품 가방과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건네받은 혐의로도 수사 받고 있습니다.
#건진법사 #김건희 #공천헌금 #남부지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
전씨는 오늘(23일) 오전 11시쯤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18년 전국지방선거 공천헌금 의혹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23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속행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5.6.23 [공동취재]
yato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법정 향하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18년 전국지방선거 공천헌금 의혹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23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속행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5.6.23 [공동취재]
yato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통일교 측 청탁이나 선물을 김 여사에게 전달한 사실이 있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재판에서 검찰은 사기 혐의를 추가할 수 있도록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오는 9월 22일 사기 혐의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씨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18년 1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경북 영천시장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한 후보자로부터 기도비 명목으로 불법 정치자금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씨는 또, 김 여사에게 통일교 내부 현안 해결을 대리 청탁하기 위해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로부터 선물용 명품 가방과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건네받은 혐의로도 수사 받고 있습니다.
#건진법사 #김건희 #공천헌금 #남부지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