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재원[인코미디어넷 제공][인코미디어넷 제공]


배우 최재원이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봉사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최재원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제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과 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대통령 표창 사례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재원은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 노인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노인 학대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힘써 왔습니다.

지난 2012년에도 노인 인권 보호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데뷔한 최재원은 2001년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의 '양심추적' 코너에서 '양심맨'이라는 별명으로 대중의 사랑을 특히 받았고, 최근에는 SBS골프 프로그램 '당신이 골프를 잘하는 이유', TV조선 '건강한 집'의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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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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