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폭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와 고 김새론의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습니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오늘(23일) 공식 입장을 내고 "김세의는 5월 기자회견에서 AI 딥보이스 기술을 이용해 위조된 고 김새론 배우의 음성 녹취파일을 재생하며, '김수현과 고 김새론이 중학교 시절부터 교제했다', '김수현 측이 녹취 제보자에게 40억 원을 주겠다며 회유했으나, 제보자가 거절하자 킬러 2명을 동원해 살해를 시도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세의와 고 김새론의 유족은 이 위조된 녹취파일을 근거로 김수현을 무고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기까지 했다"라며 "명백한 무고 행위이자, 위조 증거를 바탕으로 한 심각한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수현 측은 "김세의와 고 김새론 유족에 대해 추가 고소·고발 조치를 취했고,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족 측과 가세연은 김수현이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녹취록과 영상 등을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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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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