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지난 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곽도연·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 모두 바디프랜드에서 10여년 넘게 재직했습니다.
곽 대표는 2013년 롯데칠성음료에서 바디프랜드로 옮긴 뒤 경영관리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생산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영업총괄본부장을 맡아왔습니다.
김 대표는 바디프랜드에서 13년간 재무전략본부와 감사실 등 경영관리 핵심부서를 거쳤다. 지난 2023년부터 대표이사 직속 경영지원실 실장으로서 경영관리 전반을 총괄해왔습니다.
곽 대표는 영업과 연구개발(R&D)을, 김 대표는 경영관리 부문을 각각 전담할 예정입니다.
#바디프랜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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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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