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최고위 열고 "'민주화 성지' 호남 희생에 보답할 때"
정청래 대표, 현장 최고위원회의서 발언정청래 대표, 현장 최고위원회의서 발언
(무안=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8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당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8.8
utzz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정청래 대표, 현장 최고위원회의서 발언
(무안=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8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당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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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호남을 찾아 “호남 없이는 민주당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전남 무안군 전남도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은 민주주의 성지이고 민주당의 심장이자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라며 "이제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실천으로 보답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1980년 5월 광주가 없었다면 지난해 12.3 비상계엄을 막아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비상계엄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1980년 이름도 없이 스러져 간 광주 영령들의 공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졌는지 묻는 말에 민주당이 답해야 할 때"라며 서삼석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한 호남발전특위를 필두로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고위에 앞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정 대표는 "만약 윤석열 일당의 비상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정청래도 불귀(不歸)의 객(客)이 돼 혼령만 모시는 처지가 됐을지도 모른다"며 "광주 영령들의 뜻대로, 대한민국의 법대로 내란 세력을 척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청래 #호남 #민주당 #현장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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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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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호남을 찾아 “호남 없이는 민주당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전남 무안군 전남도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은 민주주의 성지이고 민주당의 심장이자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라며 "이제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실천으로 보답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1980년 5월 광주가 없었다면 지난해 12.3 비상계엄을 막아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비상계엄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1980년 이름도 없이 스러져 간 광주 영령들의 공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졌는지 묻는 말에 민주당이 답해야 할 때"라며 서삼석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한 호남발전특위를 필두로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고위에 앞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정 대표는 "만약 윤석열 일당의 비상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정청래도 불귀(不歸)의 객(客)이 돼 혼령만 모시는 처지가 됐을지도 모른다"며 "광주 영령들의 뜻대로, 대한민국의 법대로 내란 세력을 척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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