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 임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중남부권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오늘 강원랜드 임직원 70여 명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도 가평군 일대를 찾아 침수 주택 정비와 토사 제거, 구호 물품 정리 등 복구 지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는 12일에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현장 자원봉사를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강원랜드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 원도 기부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경남 산청·합천, 경기 가평, 전남 광주·담양, 충남 당진 등 전국 곳곳의 수해지역의 침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수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안정적인 재건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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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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