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오늘(10일) 오전 1시 57분쯤 경기 시흥시 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서시흥요금소 부근에서 승용차가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으며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차량은 전소했습니다.

차량 내 다른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의 차량은 해당 요금소로 이어지는 5차로와 6차로 사이에 설치돼있던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았고, 이로 인해 차량에 불길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건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