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당대표 후보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5.8.8
ps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정견 발표하는 김문수 당대표 후보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당대표 후보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5.8.8
ps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국민의힘 해산' 주장에 대해 "민주당의 좌파 선전·선동수법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맞받았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극우정당', '해산 대상'으로 몰아가며 색깔을 씌우고, 윤석열 전 대통령 인권 탄압 문제부터 전한길 씨 논란까지 만들어 국민의힘이 서로를 미워하고 분열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런 궤변과 갈라치기에 부화뇌동해서는 안 된다"며 "강하게, 선명하게 싸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직접 입장을 밝히라"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토론을 하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앞서 김 전 장관은 지난 8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에서도 "민주당을 해산해야 할 것인지 국민의힘을 해산해야 될 것인지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 끝장 토론할 것을 제안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민주당 #해산 #이대통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승국(koo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