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제공][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폭염으로 간편식 주문 건수가 크게 늘었고, 특히 곰탕과 삼계탕 등 보양식이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홈쇼핑의 지난달 간편식 주문 건수는 작년 7월 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보양식 주문은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주문량 1위는 한우곰탕이었습니다.

지난달 '최유라쇼'에서 판매한 무항생제 한우 간편식 '설성목장 꼬리곰탕'은 30분 만에 주문 건수 1만 세트를 기록하며 모두 판매됐습니다.

간편식뿐만 아니라 메밀면과 과일주스 등 여름철 인기 식품 주문 건수도 작년보다 30% 이상 늘었습니다.

박재룡 롯데홈쇼핑 H&B부문장은 "올여름 폭염과 물가 부담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품질과 조리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간편식과 여름철 인기 식품 판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강순의 명인의 레시피로 만든 '정성곳간 소갈비탕', 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의 도가니탕, 국내산 메밀 100%를 활용한 '빅마마 순메밀면' 등 인기 간편식을 잇달아 소개할 예정입니다.

#롯데홈쇼핑 #간편식 #폭염 #곰탕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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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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