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속보(CG)


인천·강화군·옹진군에 ‘호우경보’ 발령 중

인천 옹진군 덕적면 긴급재난문자…시간당 96㎜ 폭우

서울·경기에도 호우주의보 발령…장대비 계속

기상청 “폭우로 인한 침수·안전사고 유의해야"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천 옹진군 덕적면에는 시간당 96㎜에 달하는 물벼락이 떨어져 오전 8시 32분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강수량 50mm 이상이면서 동시에 3시간 강수량이 90mm 이상이 관측되거나, 1시간 강수량이 72mm 이상이 관측되는 경우 즉시 발송됩니다.

인천과 강화군, 옹진군에는 호우 경보가, 서울과 경기 대부분에도 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중부지방에서는 내일까지 100에서 200㎜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침수와 폭우로 인한 침수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폭우 #비 #날씨 #기상청 #출근길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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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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