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유한킴벌리가 일각에서 제기된 화장지 사업 매각설에 대해 '분명히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오늘(13일) 입장문을 통해 "화장지 사업 매각설이 언급되고 있으나 분명히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로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되는 와중에도 화장지가 원활하게 수급 될 수 있도록 조업에 혼신의 힘을 다함으로써, 국내 공급망의 안정에 크게 일조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화장지 사업은 당사의 핵심 비즈니스"라며 "특히 크리넥스 등은 유한킴벌리의 상징과도 같으며 국민 브랜드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결코 여타 (매각 등)의 고려 대상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독자적인 연구개발과 제조 역량을 발휘해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매각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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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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