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활동 복귀설이 나온 배우 유아인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오늘(17일)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복귀를 준비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연예매체는 유아인이 내년 촬영에 들어가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Vampire)'로 복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작품은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를 선보인 장재현 감독의 준비작으로 한국형 흡혈귀물입니다.

프로포폴과 수면제 대리 처방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아인은 올해 7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유아인은 논란이 불거진 직후 활동을 중단했지만 촬영을 마친 영화 '승부'와 '하이파이브'는 각각 올해 3월과 5월 극장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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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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