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한 정청래-장동혁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제주 4·3 사건과 관련해 "어떤 경우에도 역사의 왜곡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3일)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4·3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것은 4·3의 기반 위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4·3 왜곡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자 "새로운 사실에 의해 역사적 사실이 검증받고 새로운 역사가 쓰이는 건 가능하겠지만 그 어떤 경우에도 왜곡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한 것을 두고는 "영화를 관람한 것과 왜곡은 다른 문제"라며 "새로운 검증과 기록이 가능하다고 해서 왜곡이 용인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4·3 특별법 개정에 대해서는 "4·3 재산 피해에 대해서도 합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면서도 "피해의 입증 방법이나 보상 범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대표가 4·3 추념식에 참석한 건 2022년 이준석 대표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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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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