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2단계 비상대응…지역축제 줄취소
[앵커]
제18호 태풍 '미탁'이 다가오면서 정부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자치단체들도 예정했던 행사들을 취소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이 예상보다 빠르게 북상하자 정부가 대응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전 9시부터 풍수해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단계도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해 투입 인력을 늘렸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태풍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침수·붕괴 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 활동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는 지역에는 현장상황관리관을 보내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계조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 "예기치 못한 곳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상황 근무를 철저히 해주시고, 산불(피해)로 인한 산사태도 우려되니 이 부분도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부처들 움직임도 분주해졌습니다.
환경부는 홍수에 대비해 댐과 보 수위 감시 활동을 강화했고, 산림청도 자체 산림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 역시 취약지역 점검을 벌이며 비상근무 중입니다.
특히 전남 강진 청자축제와 진주 남강 유등축제 등 예정했던 가을 축제는 줄줄이 취소하거나 연기했습니다.
한라산과 지리산 등 국립공원 내 200여개 탐방로는 폐쇄됐습니다.
남해안 여객선 10여척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60여편도 결항됐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ra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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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8호 태풍 '미탁'이 다가오면서 정부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자치단체들도 예정했던 행사들을 취소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이 예상보다 빠르게 북상하자 정부가 대응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전 9시부터 풍수해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단계도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해 투입 인력을 늘렸습니다.
행안부는 이번 태풍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침수·붕괴 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 활동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는 지역에는 현장상황관리관을 보내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계조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 "예기치 못한 곳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상황 근무를 철저히 해주시고, 산불(피해)로 인한 산사태도 우려되니 이 부분도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부처들 움직임도 분주해졌습니다.
환경부는 홍수에 대비해 댐과 보 수위 감시 활동을 강화했고, 산림청도 자체 산림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 역시 취약지역 점검을 벌이며 비상근무 중입니다.
특히 전남 강진 청자축제와 진주 남강 유등축제 등 예정했던 가을 축제는 줄줄이 취소하거나 연기했습니다.
한라산과 지리산 등 국립공원 내 200여개 탐방로는 폐쇄됐습니다.
남해안 여객선 10여척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60여편도 결항됐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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