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외교적 보이콧 확산…베이징 올림픽 흥행 '빨간불'

■ 방송 : 2021년 12월 24일 <이슈 '오늘'>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최동호 스포평론가

오늘 이 시간에는 스포츠 소식들 살펴볼 텐데요.

일본 정부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선수단만 보내고 정부 대표단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최동호 스포츠 평론가와 관련 내용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1> 일본 등 미국을 시작으로 베이징올림픽에 선수단만 보내는 나라가 늘고 있는데요. 경기 진행이나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을까요?

<질문 1-1> 우리나라 선수들 분위기는 어떤가요?

<질문 2> 코로나19 상황에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는 나라들이 늘면서 중국 분위기가 좋지 않을 것 같은데요. 베이징올림픽,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까요?

<질문 3> 개최국은 티켓 판매와 관광객으로 인한 부가 수익으로 올림픽 비용을 보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제 효과가 없다면 그 금액은 어떻게 누가 부담하는 건가요?

<질문 4> 대한체육회가 베이징동계올림픽 목표를 금메달 1∼2개, 종합 15위권으로 잡았는데요. 4년 전 2018 평창올림픽 때와 비교해서는 매우 저조한 수준 아닌가요?

<질문 4-1> 금메달을 노리는 종목이 뭔가요?

<질문 5>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 소식 보겠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스즈키컵 4강 1차전에서 태국에 패했는데요. 베트남과 태국전, '동남아의 한일전'이라 불리잖아요. 베트남 내 분위기 어떤가요?

<질문 6> 박항서 감독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비디오 판독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국제 경기에서 이미 비디오 판독을 사용하고 있지 않나요?

<질문 7>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싱가포르와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박항서 감독처럼 신드롬 일으킬 수 있는 결과 낼 수 있을까요?

<질문 8> 박항서, 신태용 감독 스즈키컵 결승전에서 만날 수도 있을까요?

<질문 9> 올 겨울 한국 프로야구 FA 시장이 어느 해보다 뜨겁습니다. 처음으로 FA 시장 규모가 천억 원을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FA자격, 어떻게 얻을 수 있고, 금액은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요?

<질문 10>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각 구단 재정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이렇게 영입 전쟁이 치열한 이유가 뭔가요?

<질문 11> 다른 팀 출신 FA를 데려오려면 선수에게 주는 계약금과 연봉 외에도 감수해야 할 것이 바로 보상선수인데요. 보상선수가 의외의 성과 내면서 '보상선수 신화'로 불리는 사례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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