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대통령 문자 공개' 파장…이준석 "양두구육" 응수

■ 방송 : 2022년 7월 27일 (수) <정치 '오늘'>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정치 '오늘'> 시작하겠습니다.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이준석 대표가 '문자 유출' 논란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르다는 사자성어 '양두구육' 표현을 썼는데,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한 걸까요,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걸까요?

<질문 2> 오늘 윤대통령의 출근길 문답은 없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사적 대화 노출에 유감을 표하고 확대 해석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추가 입장은 밝히지 않겠다고도 했는데요. 대통령실의 해명과 대응, 적절합니까?

<질문 3> 권성동 원내대표가 거듭 사과하고 실수라고 해명을 했습니다만 의도적인 노출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전현희 권익위원장의 거취 문제를 두고 여야가 공방이 벌였습니다. 이 부분 말씀도 들어보죠.

<질문 5> 한덕수 총리가 대정부질문에서 경제인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했습니다. 8·15 특사가 머지 않았는데요. 경제인 사면, 또 정치인 사면에 대한 의견도 들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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