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이준석, 연일 국민의힘 직격…'탄원서 후폭풍'

■ 방송 : 2022년 8월 24일(수) <정치 오늘>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

정치 오늘, 시작하겠습니다.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이준석 대표가 윤 대통령을 '신군부', '절대자'로 표현한 데 이어서 이번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유승민 당시 원내대표의 상황을 현재 상황과 비교했습니다. "유승민 악마화해서 유승민 잡으러 다닌 정부가 유승민 때문에 무너졌냐"고 SNS에 적었는데, 공감하십니까?

<질문 2> 이런 가운데 '가처분 국면'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 사이 이준석 전 대표의 장외 여론전은 더 거세지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은 선을 넘었다며 비판은 하고 있지만 '이준석 리스크'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준석 리스크' 장기화에 대한 대안이 있습니까?

<질문 3> 그제 숱한 어록을 남겼던 법사위는 오늘 파행했습니다. 결산 심사인데 민주당 소속의원들이 한동훈 장관을 상대로 검수완박 관련 질의를 한 것이 발단이 됐는데요. 파행할 정도의 사안이라고 보세요?

<질문 4> 민주당 일각에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해임 건의를 넘어서 탄핵론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있습니까? 야당이 때리릴수록 오히려 한 장관의 존재감만 더 커진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질문 5> 대외비인 윤 대통령의 일정이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을 통해 유출됐습니다. 기자들에 엠바고로 사전 공지된 것보다 자세한 내용이 담겼다고 하거든요? 유출 경위를 단정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팬클럽이 계속 논란의 중심에 있는 상황이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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