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여름 극장가 '천만 영화' 실종…한국영화 숙제는?

<출연 : 윤성은 영화 평론가>

영화 '헌트'가 신작의 공세 속에서도 보름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헌트를 비롯해 한국영화 대작 4편이 잇따라 개봉하면서 기대를 모았는데요.

흥행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윤성은 영화 평론가와 분석해보겠습니다.

<질문 1> 영화 '헌트'가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관객몰이 중입니다. 배우 이정재 씨가 연기에 각본, 연출까지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전에도 배우가 연출에 도전하는 사례가 많았잖아요. '헌트'가 더 주목받는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질문 2>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화제가 된 이정재 씨가 출연에 연출까지 맡아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질문 3> 또 다른 주인공인 정우성 씨와 이정재 씨의 투샷도 화제이죠. 이번 영화로 23년 전 '태양은 없다'까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질문 4> 이정재 씨가 성공적으로 감독 데뷔를 치르면서 연출 차기작에도 관심인데요?

<질문 5> 주말을 맞아 영화 나들이를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추천을 해주신다면요?

<질문 6> 지난주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영화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해 시선을 모았는데 어떤 영화인가요?

<질문 7> 내로라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했음에도 1천만 관객을 훌쩍 넘는 영화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질문 8> 반면 같은 영화를 여러 번 보는 'N차' 관람 열풍도 불었는데, 이런 현상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9> 비싼 티켓값에 OTT 영화를 즐겨 보는 분들이 많은데, 몇 개 소개해주세요.

#이정재 #헌트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흥행성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