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아르테미스 1호 오늘 발사…2025년 유인 달 착륙 목표
<출연 : 김성수 경희대 우주탐사학과 교수>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9시 33분, 반세기만에 다시 이뤄지는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이 첫 발을 내딛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2025년 달에 기지를 건설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김성수 경희대 우주탐사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달에 사람을 보낸다고 하면, 아마 많은 분들이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발자국을 찍었던 아폴로 11호를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왜 50년 전에 달성한 업적을 다시 이루려는 건가요? 일각에서는 과거 달 착륙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는데요?
<질문 2> 1972년, 아폴로 17호를 끝으로 유인 달 탐사가 중단됐었는데, 우주 과학의 현주소는 어떤가요?
<질문 3> 한 시간 반가량 후면 (우리시간으로 9시 33분 발사) 아르테미스 달 탐사의 첫 번째 미션 아르테미스 1호가 비행에 나섭니다. 유인 캡슐 '오리온'을 실은 '스페이스 론치 시스템', SLS이 발사되는데, 사상 최강의 추력을 자랑한다고 하던데요?
<질문 4> 아르테미스 1호 발사 과정은 우리가 봤던 '다누리'와 비슷한가요?
<질문 5> 안전성 확인을 위해 무인캡슐에는 우주조종사를 대신 우주복을 마네킹이 타게 되는데요. 어떻게 우주 환경을 측정할 수 있을까요?
<질문 6> 유인 캡슐 '오리온'은 달 궤도를 돌고 6주 뒤에 지구로 돌아올 예정인데, 이 기간 동안 어떤 일을 하나요?
<질문 7> 이번 아르테미스 1호 발사가 성공해 다음 과정은 무엇인가요?
<질문 8>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엔 우리나라도 참여하는데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질문 9 > 중국은 이미 3대의 로봇을 달에 착륙 시켰고, 인도와 이스라엘도 2019년 탐사선을 발사했죠. 우리나라도 달 탐사선 '다누리'를 발사했습니다. 몇 년 새 달 탐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질문 10> 이번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로 달에 발자국을 찍는 수준을 넘어 향후 인류 상주기지를 짓고 더 먼 우주로의 여행을 꿈꿔볼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김성수 경희대 우주탐사학과 교수>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9시 33분, 반세기만에 다시 이뤄지는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이 첫 발을 내딛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2025년 달에 기지를 건설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김성수 경희대 우주탐사학과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달에 사람을 보낸다고 하면, 아마 많은 분들이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발자국을 찍었던 아폴로 11호를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왜 50년 전에 달성한 업적을 다시 이루려는 건가요? 일각에서는 과거 달 착륙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는데요?
<질문 2> 1972년, 아폴로 17호를 끝으로 유인 달 탐사가 중단됐었는데, 우주 과학의 현주소는 어떤가요?
<질문 3> 한 시간 반가량 후면 (우리시간으로 9시 33분 발사) 아르테미스 달 탐사의 첫 번째 미션 아르테미스 1호가 비행에 나섭니다. 유인 캡슐 '오리온'을 실은 '스페이스 론치 시스템', SLS이 발사되는데, 사상 최강의 추력을 자랑한다고 하던데요?
<질문 4> 아르테미스 1호 발사 과정은 우리가 봤던 '다누리'와 비슷한가요?
<질문 5> 안전성 확인을 위해 무인캡슐에는 우주조종사를 대신 우주복을 마네킹이 타게 되는데요. 어떻게 우주 환경을 측정할 수 있을까요?
<질문 6> 유인 캡슐 '오리온'은 달 궤도를 돌고 6주 뒤에 지구로 돌아올 예정인데, 이 기간 동안 어떤 일을 하나요?
<질문 7> 이번 아르테미스 1호 발사가 성공해 다음 과정은 무엇인가요?
<질문 8>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엔 우리나라도 참여하는데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질문 9 > 중국은 이미 3대의 로봇을 달에 착륙 시켰고, 인도와 이스라엘도 2019년 탐사선을 발사했죠. 우리나라도 달 탐사선 '다누리'를 발사했습니다. 몇 년 새 달 탐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질문 10> 이번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로 달에 발자국을 찍는 수준을 넘어 향후 인류 상주기지를 짓고 더 먼 우주로의 여행을 꿈꿔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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