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與 전국위 의장 서병수 사퇴…'새 비대위' 출범 가속화

■ 방송 : 2022년 8월 31일(수) <정치 '오늘'>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

<정치 '오늘'> 시작하겠습니다.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새 비대위를 위한 전국위 소집에 반대해온 서병수 전국위 의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새 비대위 구성에 속도가 날 것 같은데, 남은 변수는요?

<질문 2> 국민의힘 의총 결정에도 새 비대위 출범을 두고 당내 반발은 여전합니다. 안철수 의원은 새로운 원내대표를 뽑아서 최고위원회 체제로 돌아가야한다고 거듭 주장했고요?

<질문 3> 당내 일각에서 '윤핵관' 퇴진론이 불거진 가운데 장제원 의원이 "윤 정부에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선 후퇴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4> 대통령실의 대대적인 인적 개편은 어떻게 봐야합니까? 인사비서관 부인의 나토 순방 동행 등 민감한 대외비 정보가 유출되면서 이러한 보안사고가 인적 개편을 촉발했다고 하던데요?

<질문 5> 이번 개편 대상에 정치권 출신 실무진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검찰 출신 인사들이 인적 쇄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윤핵관' 솎아내기로 해석하기도 하는데요?

<질문 6> 민주당은 이번 대통령실의 인사 조처에 대해 검찰 출신에 대한 경질, 문책은 언급조차 안됐다며 꼬리털 뽑기식 인사교체라고 비판했는데요?

<질문 7>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생 위한 여야 협력에 한 목소리를 내면서도 종부세와 예산 문제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뼈있는 발언들이 오고 갔는데 여야 투톱의 첫 회동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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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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