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미스터 에브리씽'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출연: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사막 한가운데 미래 도시를 세우겠다, 영화 같은 일이 시작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는 네옴시티 사업에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 참여가 거론되면서 제2의 중동붐 전망도 나옵니다.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으로 우리나라 재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 어떤 인물입니까?

<질문 2>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는 '네옴시티' 사업은 사우디 사막을 인공 도시로 바꾸는 겁니다. 사실 어떤 도시를 그리는 건지 와닿지 않는데, 빈 살만 왕세자가 "네옴시티와 일반 도시의 차이는 피처폰과 스마트폰의 차이와 같다", 이렇게 말하기도 했더라고요. 어떤 도시를 만들겠다는 건가요? (CG 있음)

<질문 3> 사우디가 석유 중심의 경제 체제를 탈피하려는 이유는 뭔가요?

<질문 4>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가 관저 회담과 오찬을 가졌습니다. 어떤 얘기들이 오갔을까요?

<질문 5> 빈 살만 왕세자, 대기업 총수들과도 만났죠. (회동 중입니다) 3년 전 방한 때 10조원 투자를 결정했던 터라, 이번엔 어떤 선물 보따리를 풀까 기대가 나왔었는데요?

<질문 6> 앞서 네옴시티 수주에 성공한 우리 기업들, 건설 회사들이 터널 공사는 벌써 시작했죠?

<질문 7> 사우디 정부는 2030년까지 네옴시티를 완공한다는 계획인데, 실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8> '네옴시티'와 관련해 20건이 넘는 투자 협약이 체결되면서 제2의 중동 붐이 일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9> '네옴시티'는 사업비만 5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00조에 이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주요 기업들도 참여를 원할 것 같은데요?

<질문 10>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네옴시티 특수'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_빈_살만 #네옴시티 #제2의_중동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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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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