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북, 탄도미사일 발사…신형 고체연료 ICBM 가능성
<출연 : 김진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
북한이 다시 한번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고체 연료를 사용한 ICBM 시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의도에 대해 김진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북한이 오늘 오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고체연료를 사용한 ICBM, 신형 무기체계를 시험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이 강조했던 '핵심 5대 과업' 중 하나 이기도 한데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 북한은 앞서 이달 중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위한 준비를 마친다고 공언한 바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시험을 했을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북한이 도발에 앞서 남북 간 연락채널을 끊고, 김정은 위원장이 지도를 펴놓고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유가 뭘까요?
<질문 4> 이번 도발은 한미 확장억제력에 대한 반발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데요. 오늘이 김정은 위원장이 국방위원장에 추대된 지 11년째 되는날인 만큼 우상화 목적도 있지 않을까요?
<질문 5>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NSC 상임위가 열렸습니다. 북한을 규탄하며 "한미, 한미일 정보공유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도발이 한미, 한미일의 공조가 더 강화됨에도 북한이 계속 도발에 나서는 이유는 뭘까요?
<질문 6> 이틀 뒤에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일컫는 태양절 111주년, 이달 말에는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1주년(25일)이 있습니다. 북한이 이때 맞춰 또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있을까요? 이달 말에는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일정도 있는데요?
<질문 7> 북한이 남북 간 연락선까지 끊은 채 도발에 나선 건 본격적인 강 대 강 구도로 몰아가려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이런 가운데 북한의 4월 연쇄 도발설이 현실화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질문 8> 북한이 오늘 발사한 미사일을 ICBM으로 규정한 미국 정부는 긴장 고조를 멈추고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 전체를 향한 도발이라며 외교 경로로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규탄에 북한이 반응을 보일까요?
<질문 9> 외교부는 어제(12일) 윤 대통령의 방미와 관련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확장억제 실행력을 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어떤 방안들이 나올까요?
<질문 10> '하늘의 주유소'로 불리는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하늘에 떠 있는 F-15K, F-16 전투기 연료를 공급하는 훈련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상에 내려가 연료를 주입할 때보다 임무 시간이 얼마나 늘어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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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진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
북한이 다시 한번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고체 연료를 사용한 ICBM 시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의도에 대해 김진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북한이 오늘 오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고체연료를 사용한 ICBM, 신형 무기체계를 시험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이 강조했던 '핵심 5대 과업' 중 하나 이기도 한데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 북한은 앞서 이달 중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위한 준비를 마친다고 공언한 바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시험을 했을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북한이 도발에 앞서 남북 간 연락채널을 끊고, 김정은 위원장이 지도를 펴놓고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유가 뭘까요?
<질문 4> 이번 도발은 한미 확장억제력에 대한 반발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데요. 오늘이 김정은 위원장이 국방위원장에 추대된 지 11년째 되는날인 만큼 우상화 목적도 있지 않을까요?
<질문 5>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NSC 상임위가 열렸습니다. 북한을 규탄하며 "한미, 한미일 정보공유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도발이 한미, 한미일의 공조가 더 강화됨에도 북한이 계속 도발에 나서는 이유는 뭘까요?
<질문 6> 이틀 뒤에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일컫는 태양절 111주년, 이달 말에는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1주년(25일)이 있습니다. 북한이 이때 맞춰 또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있을까요? 이달 말에는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일정도 있는데요?
<질문 7> 북한이 남북 간 연락선까지 끊은 채 도발에 나선 건 본격적인 강 대 강 구도로 몰아가려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이런 가운데 북한의 4월 연쇄 도발설이 현실화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질문 8> 북한이 오늘 발사한 미사일을 ICBM으로 규정한 미국 정부는 긴장 고조를 멈추고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 전체를 향한 도발이라며 외교 경로로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규탄에 북한이 반응을 보일까요?
<질문 9> 외교부는 어제(12일) 윤 대통령의 방미와 관련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확장억제 실행력을 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어떤 방안들이 나올까요?
<질문 10> '하늘의 주유소'로 불리는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하늘에 떠 있는 F-15K, F-16 전투기 연료를 공급하는 훈련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상에 내려가 연료를 주입할 때보다 임무 시간이 얼마나 늘어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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