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尹,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전 주력 外

오늘(23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09:00 (현지시간) 윤 대통령 프랑스 파리로…부산 엑스포 유치전 주력 (프랑스 파리)

해외 순방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부산 엑스포 유치전에 주력하기 위해 국제박람회가구 본부 소재지인 프랑스 파리로 이동합니다.

윤 대통령은 국제박람회기구 대표들과 오찬, 만찬 리셉션 등 행사를 함께하며 부산 유치에 힘을 실을 전망입니다.

최종 개최지는 본부에서 5차 프레젠테이션 이후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 10:00 경진여객 노조 재차 쟁의대책회의…오후 파업 여부 논의

경진여객 노조가 재차 쟁의대책회의를 열고 광역버스 파업 여부를 결정합니다.

경기도 수원과 화성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170여 대를 운행하는 경진여객 노조는 전날 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앞서 노조는 6%의 임금 인상과 함께 배차 시간을 현실적으로 조정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지난 13일부터 파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14:00 '위안부' 피해자 일본 상대 손해배상 항소심 선고 (서울고등법원)

이용수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 16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앞서 2019년 1심 재판부는 "일본을 상대로 그 주권적 행위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은 허용될 수 없다"면서 '국가면제'를 인정하며 피해자들의 소송을 각하한 바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부산엑스포 #경진여객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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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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