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상병 수사 외압' 사건 핵심 인물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공수처에 2차 출석해 12시간 넘는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유 법무관리관은 어제(29일) 오전 9시 40분쯤 공수처에 출석한 뒤 약 12시간 40분 만인 오후 10시 20분쯤 귀가했습니다.
공수처는 유 법무관리관을 지난 26일 첫 소환해 14시간 넘는 조사를 벌인 데 이어 이번에도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박지운 기자(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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