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어린이날 전국 비…제주·남해안 집중 호우

<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지난해 이어서 올해 어린이날에도 비가 내릴 걸로 보입니다.

일부 지역에선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질 걸로 보여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연휴 날씨를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많은 어린이들에게 반갑지 않은 소식인데요. 어린이날에 전국적인 비가 내릴 거란 예보라고요?

<질문 2> 봄비 치고는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거란 전망입니다. 어느 지역에서 특히 비가 강하게 쏟아지나요?

<질문 3> 이번 비가 강수량도 많고 강풍을 동반해 요란하게 쏟아지면서 바닷길이나 항공기 이용에 불편이 예상된다고요?

<질문 4> 역대 어린이날에 비가 올 때가 있었나 싶은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당일에 강수 소식입니다. 굉장히 이례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겠죠?

<질문 5> 어린이날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예고됐지만, 오늘과 내일은 초여름 더위가 있다고요? 날씨 변덕이 심한 것 같습니다.

<질문 6>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요즘 자주 나타나서 그런지 지난달이 역대 가장 더운 봄으로 기록됐습니다. 온난화를 실감하고 있는데요. 당장 이달에 여름이 시작될 수도 있나요?

<질문 7> 마지막으로 연휴가 끝난 다음 주의 날씨 전망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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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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