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최저금리 2%대로 '뚝'…가계대출 급증 우려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시장 금리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시중은행 대출금리 하단이 2%대까지 내려앉았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 21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고정 금리는 연 2.940∼5.445% 수준입니다.
지난 5월 3일과 비교해 상단이 0.423%포인트, 하단은 0.540%포인트 낮아진 수준입니다.
가계 대출이 다시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지난 20일 현재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이달 들어서만 4조4천여억원 늘어난 707조6천여억원 집계됐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대출금리 #은행 #가계대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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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일과 비교해 상단이 0.423%포인트, 하단은 0.540%포인트 낮아진 수준입니다.
가계 대출이 다시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지난 20일 현재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이달 들어서만 4조4천여억원 늘어난 707조6천여억원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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