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이재명, 충남 경선도 압승…필리버스터 정국 나흘째
<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ㆍ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재명 전 대표가 지역순회 경선에서 압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회에선 필리버스터 정국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외 정치권 소식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과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전 대표가 충남 지역 경선에서도 9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김두관 후보의 경우 어제까지 누적 득표 8.02%를 기록했는데, 오늘도 10%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이어지는 충북 지역 경선도 이변이 있긴 어려워 보이는데요.
<질문 2> 최고위원 경선에선 1위를 달리던 정봉주 후보를 제치고 김민석 후보가 무섭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이어 충남 지역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는데, 늦게나마 명심이 작동한 걸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국민의힘 한동훈 지도부는 정책위의장과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에 대한 마지막 인선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특히 정점식 정책위의장을 유임할 지 아니면 친한계 인사로 교체할 지가 관심사죠?
<질문 4> 친윤계의 견제는 계속되고 있고, 정점식 정책위의장의 SNS에는 한 대표 지지자들의 사퇴 촉구 댓글이 달리며 계정이 일시 차단됐습니다. 정 정책위의장 유임 여부에 따라서도 당내 후폭풍이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5> 한동훈 대표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는 해병대원 특검법입니다. 야권은 본회의 부결 이후 연일 한 대표를 겨냥하고 있는데, 출마 때 약속했던 '제삼자 특검'이 쟁점입니다. 한 대표는 우선 완급조절에 나선 모습인데 협상이 가능할까요?
<질문 6> 친윤계 지도부 사이에선 특검 논의가 원내 사안이라며 견제하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앞서 해병특검 재표결 당시 최대 4표의 이탈표가 나왔다고 볼 수 있는데, 내부 결속을 어떻게 풀어나갈까요?
<질문 7> 야권이 강행하는 '방송 4법'을 국민의힘이 저지하기 위한 국회 필리버스터가 나흘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MBC 이사회 구성을 개편하는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이 상정된 직후 여당은 세 번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릴레이 필리버스터 언제쯤 끝날까요?
<질문 8> 이상인 전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의 후임으로 판사 출신인 김태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진숙 후보자를 포함해 2인 체제로 복원될 경우, 또다시 탄핵 소추에 의한 사퇴가 반복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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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ㆍ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재명 전 대표가 지역순회 경선에서 압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회에선 필리버스터 정국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외 정치권 소식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과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전 대표가 충남 지역 경선에서도 9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김두관 후보의 경우 어제까지 누적 득표 8.02%를 기록했는데, 오늘도 10%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이어지는 충북 지역 경선도 이변이 있긴 어려워 보이는데요.
<질문 2> 최고위원 경선에선 1위를 달리던 정봉주 후보를 제치고 김민석 후보가 무섭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이어 충남 지역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는데, 늦게나마 명심이 작동한 걸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국민의힘 한동훈 지도부는 정책위의장과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에 대한 마지막 인선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특히 정점식 정책위의장을 유임할 지 아니면 친한계 인사로 교체할 지가 관심사죠?
<질문 4> 친윤계의 견제는 계속되고 있고, 정점식 정책위의장의 SNS에는 한 대표 지지자들의 사퇴 촉구 댓글이 달리며 계정이 일시 차단됐습니다. 정 정책위의장 유임 여부에 따라서도 당내 후폭풍이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5> 한동훈 대표 앞에 놓인 또 다른 과제는 해병대원 특검법입니다. 야권은 본회의 부결 이후 연일 한 대표를 겨냥하고 있는데, 출마 때 약속했던 '제삼자 특검'이 쟁점입니다. 한 대표는 우선 완급조절에 나선 모습인데 협상이 가능할까요?
<질문 6> 친윤계 지도부 사이에선 특검 논의가 원내 사안이라며 견제하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앞서 해병특검 재표결 당시 최대 4표의 이탈표가 나왔다고 볼 수 있는데, 내부 결속을 어떻게 풀어나갈까요?
<질문 7> 야권이 강행하는 '방송 4법'을 국민의힘이 저지하기 위한 국회 필리버스터가 나흘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MBC 이사회 구성을 개편하는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이 상정된 직후 여당은 세 번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릴레이 필리버스터 언제쯤 끝날까요?
<질문 8> 이상인 전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의 후임으로 판사 출신인 김태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진숙 후보자를 포함해 2인 체제로 복원될 경우, 또다시 탄핵 소추에 의한 사퇴가 반복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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