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7일 뉴스센터

■ '50억 클럽 의혹' 권순일·홍선근 기소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당사자로 지목된 권순일 전 대법관과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관련 의혹이 불거진 지 약 3년 만입니다.

■ 민주, 영수회담 제안…"위기극복 협의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경제 비상 상황 대처와 초당적 위기 극복 협의가 필요하다"며 여야 영수회담을 제안했습니다. 민생현안 논의를 위해 여야 정책기구도 처음 마주 앉았습니다.

■ 6월 경상수지 흑자…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6월 경상수지가 122억6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되며 6년9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확대됐습니다. 반도체 수출액이 136억2천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배드민턴협회장 귀국…"안세영과 갈등 없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이 협회의 소통 방식을 비판한 가운데, 김택규 배드민턴협회 회장이 귀국했습니다. 김 회장은 안세영과의 갈등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7월 열대야' 역대 1위…평년의 3배 수준

지난달,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했던 열대야일은 전국 평균 8.8일로 7월 열대야일로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평년의 약 세 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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