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민주, 새 지도부 선출…'한동훈 체제' 첫 고위당정회의
<출연 : 최수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ㆍ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민주당을 이끌 새 지도부가 곧 선출됩니다.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최고위원 경선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취임 한 달을 앞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합니다.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최수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어서 오세요.
<질문 1> 민주당을 이끌 새 지도부가 오늘 선출됩니다.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89.9%, 이 자리에서 이 후보의 연임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최종 득표율이 90%를 넘어설까요?
<질문 2> 최고위원 순위 경쟁은 치열합니다. 경선 초반 선두를 달리던 정봉주 후보는 어제 서울 경선에서 6위에 그치며 누적 득표율 3위로 밀려났습니다. '명팔이' 발언이 표심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최종 5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질문 2-1> 반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막말 논란을 불러일으킨 전현희 후보는 누적 5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가 대신 유감을 표명했지만, 민주당 지지층은 호응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결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3> 한동훈 대표가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합니다. 민생 우선 기조를 내건 한 대표가 고위 당정 테이블에 이른바 '한동훈표' 정책을 올리는 무대가 될 거란 전망인데요. 첫 고위당정 분위기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4> 오는 23일로 취임 한 달을 맞는 한 대표는 4선 이상 중진들에 이어 원내·외 인사들과 릴레이 식사 정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향후 '한동훈표 정책'을 힘있게 추진할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5> 고 김대중 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엄수됐습니다. 여야 정치권은 추도식에 참석해 김 전 대통령을 기리고, 정치를 통해 '김대중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입을 모았지만, 결은 조금 달랐어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최수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ㆍ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민주당을 이끌 새 지도부가 곧 선출됩니다.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최고위원 경선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취임 한 달을 앞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합니다.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최수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어서 오세요.
<질문 1> 민주당을 이끌 새 지도부가 오늘 선출됩니다.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89.9%, 이 자리에서 이 후보의 연임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최종 득표율이 90%를 넘어설까요?
<질문 2> 최고위원 순위 경쟁은 치열합니다. 경선 초반 선두를 달리던 정봉주 후보는 어제 서울 경선에서 6위에 그치며 누적 득표율 3위로 밀려났습니다. '명팔이' 발언이 표심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최종 5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질문 2-1> 반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막말 논란을 불러일으킨 전현희 후보는 누적 5위로 올라섰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가 대신 유감을 표명했지만, 민주당 지지층은 호응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결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3> 한동훈 대표가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합니다. 민생 우선 기조를 내건 한 대표가 고위 당정 테이블에 이른바 '한동훈표' 정책을 올리는 무대가 될 거란 전망인데요. 첫 고위당정 분위기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4> 오는 23일로 취임 한 달을 맞는 한 대표는 4선 이상 중진들에 이어 원내·외 인사들과 릴레이 식사 정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향후 '한동훈표 정책'을 힘있게 추진할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5> 고 김대중 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엄수됐습니다. 여야 정치권은 추도식에 참석해 김 전 대통령을 기리고, 정치를 통해 '김대중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입을 모았지만, 결은 조금 달랐어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