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7일 뉴스센터

■ 윤 "딥페이크는 명백한 범죄"…강력 대응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영상물이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며 강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익명의 보호막에 기대 기술을 악용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 검찰, '친인척 불법 대출' 우리은행 압수수색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과 관련해

검찰이 우리은행 본점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임직원들의 배임 여부 등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서울 강남 도로서 마약 운전…30대 남성 체포

서울 강남에서 마약에 취한 채로 운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도로에서 마약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접촉 사고를 냈습니다.

■ 제주공항 마비 원인은 항공기 이륙 중 급제동

제주공항을 마비시킨 대한항공 여객기 기체 고장은 이륙 직전 엔진 이상 경고등이 켜져 기장이 급정거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지수 최고치 경신

뉴욕증권거래소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하락해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인 반면,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16％ 올라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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