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30일 뉴스1번지

■ 하루 만에 추가 땅꺼짐

어제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던 서울 연희동 인근에서 하루 만에 도로 침하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서울시는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원인 조사와 보수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 피해자 60%는 미성년자

지난 3년간 경찰 수사가 진행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 10명 중 6명이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험신호를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돈봉투 수수' 1심 유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를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의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현직인 허종식 의원의 경우 1심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이 박탈됩니다.

■ 위기 몰린 대한체육회

우리나라가 파리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냈음에도 대한체육회가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체육회가 꾸린 올림픽 참관단도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일본 할퀸 태풍 '산산'

규슈에 상륙한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는 4명의 사망하고 1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고속열차 신칸센 주요 노선이 운행을 중단하는 등 열도 전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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