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센터] 남부 폭염주의보…중국 향하는 11호 태풍 '야기'

<출연 : 김수진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

지난달과 비교해서는 열대야가 대부분 사라지고 한낮 폭염의 기세도 덜합니다.

하지만 남부 지방에는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인데요.

이번 주 더위 전망과 북상 중인 태풍 소식까지 김수진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크게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난 8월과 비교해선 열대야가 사라진 것 같은데, 밤사이 무더위가 나타난 곳이 있나요?

<질문 2> 서울의 폭염주의보가 38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낮의 폭염도 한결 덜한데, 오늘 폭염특보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3> 오늘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폭염이나 열대야가 지금 수준을 유지하는 건지, 아니면 다시 또 날이 더워질지 궁금합니다.

<질문 4> 낮 기온 30도 안팎의 더위가 당분간도 있을 거라고 하니까요.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를 계속해서 해야 할 텐데요.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질문 5> 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을 향한 뒤 곧장 11호 태풍까지 발생했습니다. 11호 태풍의 세력과 예상 경로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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