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일 뉴스1번지

■ 22대 국회 늑장 개원식

지난 5월 말 임기를 시작한 22대 국회의 개원식이 오늘 뒤늦게 열렸습니다. 냉각된 여야 관계를 반영하듯 윤석열 대통령은 개원식에 불참했습니다.

■ 10·16 재보선 5곳 확정

오는 10월 16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에 부산 금정구와 인천 강화군에서 단일화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경찰, 텔레그램 내사 착수

경찰이 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와 관련해 텔레그램 법인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국제기구 등과 공조해 텔레그램을 수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코레일, 사고축소 급급

어젯밤 부산역 KTX 열차 화재 당시 코레일 측이 승객들에게 따로 대피 방송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길이 눈으로 확인될 정도였지만 코레일은 단순 연기 발생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추석 성수품 본격 출하

추석 성수품이 도매 시장에 본격 출하된 가운데 사과 도매가격이 지난해 보다 13%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주요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풀고, 할인도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개원식 #재보선 #텔레그램 #코레일 #추석성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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