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3일 뉴스1번지

■ 친윤계 '부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했다는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것을 두고 당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친윤계를 중심으로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선 넘으면 군사 조치"

북한이 지난 넉 달간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이 5,5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은 국민 안전에 위해가 발생하면 군사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돈벼락 맞게 하자"

의사들 사이에서, 복귀 전공의 명단을 작성·유포했다가 구속된 정모 씨를 돕겠다는 모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을 정부에 대한 저항이라고 두둔했습니다.

■ 50년 뒤 절반이 노인

50년 뒤 우리나라 인구 절반이 65세 이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인구수도 3,600만 명으로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 4분기 전기요금 동결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됩니다. 다만 정부가 한국전력공사의 적자 문제 해소를 위해 연내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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