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9일 뉴스1번지

■ "1만여 명 파병"

미국은 러시아에 북한군 약 1만명이 이미 파견됐다며 전장 투입 시 공격 대상으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 파병 규모가 최대 2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도 나왔습니다.

■ "김정은 경호 격상"

국정원은 고위급 장성을 포함한 북한 병력의 전선 이동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파병 소식이 퍼져 북한 주민 동요가 감지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 경호 수위가 높아졌다고도 전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2주기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국회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있었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선 오늘 저녁 6시 34분부터 추모 행사도 열립니다.

■ '조건없는 휴학' 검토

정부가 조건 없는 의대생들의 휴학 승인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국가거점국립대 총장들은 의대생들의 휴학원을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게 해달라고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 K팝 새 역사 쓴 로제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듀엣한 '아파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8위로 데뷔했습니다. 이는 역대 K팝 여성 가수 중 최고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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