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번지] 임기 반환점 앞둔 윤 대통령…민주, 전방위 압박
<출연 :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창룡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임기 반환점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이 4대 개혁 추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특별감찰관 추천 문제를 두고 여당 내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당은 김 여사 특검법과 상설특검에 더해 장외투쟁까지 예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창룡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10일 임기 반환점을 맞는데요. 오늘 국무회의에서 "구조개혁 없이는 민생도 없고 국가의 미래도 없다"며 4대 개혁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들으셨습니까?
<질문 2> 윤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국정 동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우선 거론되는 것이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개편입니다. 가능성과 범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앞서 한동훈 대표가 요구한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수용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3> 대통령실이 영부인 활동을 보좌하는 제2부속실을 11월에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김 여사 관련 추가 조치를 내놓을 지도 주목되는데요.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김 여사가 봉사 활동 이외의 활동은 자제한다든지, 용산이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을 거라며 사과도 포함될 수 있다고 언급했죠?
<질문 4> 국민의힘에선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를 두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친윤계와 친한계의 시각차가 큰 만큼 의총에서 찬반 표결 관측도 나오는데요. 당내에서 '표결은 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온 가운데 친한계에서도 표결 반대 목소리를 냈는데요.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이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권영세·김기현·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 중진 5명이 김 여사 리스크 등을 둘러싼 여권 내홍에 대해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엔 결자해지를, 당을 향해선 소통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여당 중진들의 목소리,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6> 한동훈 대표가 내일 취임 100일을 맞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6-1> 한동훈 대표는 내일 오전에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인데요,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7>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상설특검 추진을 본격화했습니다. 어제 국회 운영위 소위에서 대통령 또는 대통령의 친인척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경우 여당이 특검 후보를 추천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칙 개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건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민주당은 다음 달 2일 김 여사 규탄 장외집회를 예고했고요. 14일 본회의에선 김 여사 특검법과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설특검을 동시에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11월 1심 선고를 앞두고 공세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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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창룡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임기 반환점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이 4대 개혁 추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특별감찰관 추천 문제를 두고 여당 내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당은 김 여사 특검법과 상설특검에 더해 장외투쟁까지 예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창룡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10일 임기 반환점을 맞는데요. 오늘 국무회의에서 "구조개혁 없이는 민생도 없고 국가의 미래도 없다"며 4대 개혁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들으셨습니까?
<질문 2> 윤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국정 동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우선 거론되는 것이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개편입니다. 가능성과 범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앞서 한동훈 대표가 요구한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수용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3> 대통령실이 영부인 활동을 보좌하는 제2부속실을 11월에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김 여사 관련 추가 조치를 내놓을 지도 주목되는데요.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김 여사가 봉사 활동 이외의 활동은 자제한다든지, 용산이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을 거라며 사과도 포함될 수 있다고 언급했죠?
<질문 4> 국민의힘에선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를 두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친윤계와 친한계의 시각차가 큰 만큼 의총에서 찬반 표결 관측도 나오는데요. 당내에서 '표결은 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온 가운데 친한계에서도 표결 반대 목소리를 냈는데요.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이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권영세·김기현·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 중진 5명이 김 여사 리스크 등을 둘러싼 여권 내홍에 대해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엔 결자해지를, 당을 향해선 소통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여당 중진들의 목소리,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6> 한동훈 대표가 내일 취임 100일을 맞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6-1> 한동훈 대표는 내일 오전에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인데요,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7>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상설특검 추진을 본격화했습니다. 어제 국회 운영위 소위에서 대통령 또는 대통령의 친인척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경우 여당이 특검 후보를 추천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칙 개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건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민주당은 다음 달 2일 김 여사 규탄 장외집회를 예고했고요. 14일 본회의에선 김 여사 특검법과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설특검을 동시에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11월 1심 선고를 앞두고 공세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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