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잇단 화재' 포항제철소 안전관리 부실 등 수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보름 새 2차례나 발생한 폭발·화재 사고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오늘(26일)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사고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를 불러 사고 원인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내일(27일) 비공개 사고 현장 합동 감식을 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폭발화재 사고가 난 데 이어 시험 가동 시작 닷새 만인 지난 24일 다시 사고가 난 만큼 안전관리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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