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내란 국조특위 첫 청문회…윤대통령 출석 여부 미정 外

[앵커]

오늘(22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10:00 내란 국조특위 첫 청문회…윤 대통령 출석 여부 미정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차 청문회를 진행합니다.

국회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한덕수 국무총리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계엄 사태 주요 관련자 76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출석 여부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 18명은 불츨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10:00 '재판관 임명 거부'헌법소원 첫 변론 (헌법재판소)

대통령 권한대행이 후임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건 위헌이라며 제기된 헌법소원에 대한 첫 변론이 열립니다.

국회 측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측 변호인단이 출석해 최 대행의 재판관 임명이 적법한 권한행사인지 다툴 전망입니다.

앞서 최 대행은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마은혁 후보자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10:30 '티메프 사태' 큐텐 규영배등 재판 절차 시작 (서울중앙지법)

티몬과 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의 책임자로 지목된 구영배 큐텐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립니다.

오늘(22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정식 재판에 앞서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고 향후 계획을 잡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이들은 티몬과 위메프 판매자 정산대금 등 약 1조 8천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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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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