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설 밥상 민심 잡기 총력…여야 주도권 경쟁 본격화

<출연 :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 장윤미 변호사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엿새 간의 긴 연휴가 오늘로 마무리됩니다.

혼재된 여론의 흐름 속에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여야의 힘겨루기도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정국 상황, 자세하게 짚어보죠.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장윤미 변호사, 그리고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세 분 어서오세요.

<질문1> 엿새 간의 긴 설 연휴였지만 현직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황에서 정치적 혼란상이 여전한데요. 이번 연휴, 제일 입에 오르내린 민심의 키워드는 뭐였다고 보십니까?

<질문2> 최근 조사에서 나타나는 여론의 흐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여야 모두 각자가 유리한 관점으로 해석을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양측 모두 핵심 지지층이 결집한 가운데 설 연휴 이후 민심 어떻게 흘러갈까요?

<질문3> 윤 대통령은 이제 탄핵 심판에 이어 형사 재판까지 받게 됐습니다. 일반 면회도 가능해지면서 옥중 정치에 따른 지지세가 더 결집할 거란 관측도 나오는데요. 연휴 이후 국민의힘 당내 주류 분위기는 어떻게 이어질 것으로 보시나요?

<질문4>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이재명 대표가 양산 평산마을을 찾았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어떤 얘기를 나눌지 주목되는데요? (현장연결 이후 내용 반영)

<질문5> 이런 가운데 '비명계' 인사로 분류되는 박용진 전 의원도 메시지를 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재명 대표 1극 체제 극복'만이 문제가 아니라면서 당의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6> 현재 여론조사 상 여당 내에서 1위 주자는 김문수 장관이, 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선두입니다. 두 사람의 양자 대결 격차는 조사기관별로 제각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다만 두 사람 모두 외연 확장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도 나오는데요?

<질문7> 내란 특검법 수정안에 대한 최상목 권한대행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시나요?

<질문8> 민주당은 탄핵 카드로 압박에 나섰습니다. 여당에서는 특검 무용론도 나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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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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