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최 대행, 국무회의 주재…7번째 거부권 행사할까 外

[앵커]

오늘(31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오후 최 대행, 국무회의 주재…7번째 거부권 행사할까 (정부서울청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오후 국무회의를 엽니다. 최 대행은 이번 회의에서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내란 특검법 수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할 경우 최 대행 체제 들어 7번째 거부권 행사가 됩니다.

▲오전 오늘부터 윤 대통령 일반 접견 가능…여권,접견 추진 (서울구치소)

오늘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의 일반 접견이 가능해집니다. 여권 등 인사들의 접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르면 오늘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접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전 사조위,에어부산 화재 사고 위험관리평가 실시 (김해국제공항)

국토교통부 항공ㆍ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오늘 오전 프랑스 사고조사당국 전문가와 함께 지난 28일 화재 사고가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의 위험관리평가를 실시합니다. 아직 사고기에 연료와 승객용 비상 산소 용기 등 위험물이 실려있기 때문인데, 사조위는 위험관리평가 이후 본격적인 합동 화재감식 등 조사 일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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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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