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31일 뉴스1번지

■ 명절 뒤 민생 꺼내든 여야…'내란 특검' 충돌

여야는 설 연휴 민심을 토대로 각각 민생을 강조하며 정국 주도권 잡기에 나섰습니다. 법안 공포와 재의요구 시한을 앞둔 내란 혐의 특검법안을 두고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 尹 '내란 사건' 재판부 이르면 오늘 배당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이 이르면 오늘 서울중앙지법 재판부에 배당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부가 배당되면 다음달 중순쯤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리고, 3월이면 본재판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 尹, 접견 온 참모진에 "각자 위치서 최선을"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 미 여객기 참사 "생존자 없어"…한국계 선수도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여객기와 헬기가 충돌 후 추락해 밤샘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생존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추락 여객기에는 한국계 피겨 유망주 등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코치가 다수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 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2.9조 그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3조원을 밑도는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앞으로 고사양 메모리, HBM 판매 확대 여부가 실적 개선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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