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조지호, 내일 출석 의사…협의 중"
헌법재판소는 내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 증인으로 채택된 조지호 경찰청장 측이 출석 의사를 내비쳤고 변호인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앞서 두 차례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혈액암을 앓고 있어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했습니다.
■한덕수 탄핵심판 첫 변론…'계엄 방조' 공방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지 약 두 달만에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열렸습니다.
한 총리가 윤 대통령 계엄 선포를 방조했는지 등이 쟁점입니다.
■지방 '악성 미분양' 매입…철도 지하화 속도
정부가 침체된 지방 부동산을 되살리기 위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3천호를 LH를 통해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부산과 대전·안산에서는 철도지하화 사업도 추진합니다.
■'10·26 사건' 김재규 재심 개시 결정
10·26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심이 열리게 됐습니다.
서울고법의 재심 개시 결정은 1980년 김 전 부장이 사형에 처해진 지 45년만이고 유족 측이 재심을 청구한지 5년 만입니다.
■초등생 살해 교사 '범행도구·살인기사' 검색
8살 김하늘 양이 학교 내에서 살해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피의자 40대 여교사 A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정황을 일부 확인했습니다.
A씨는 범행 전 과거 살인사건 기사와 범행도구를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혜선(youstina@yna.co.kr)
헌법재판소는 내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 증인으로 채택된 조지호 경찰청장 측이 출석 의사를 내비쳤고 변호인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앞서 두 차례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혈액암을 앓고 있어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했습니다.
■한덕수 탄핵심판 첫 변론…'계엄 방조' 공방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지 약 두 달만에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열렸습니다.
한 총리가 윤 대통령 계엄 선포를 방조했는지 등이 쟁점입니다.
■지방 '악성 미분양' 매입…철도 지하화 속도
정부가 침체된 지방 부동산을 되살리기 위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3천호를 LH를 통해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부산과 대전·안산에서는 철도지하화 사업도 추진합니다.
■'10·26 사건' 김재규 재심 개시 결정
10·26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심이 열리게 됐습니다.
서울고법의 재심 개시 결정은 1980년 김 전 부장이 사형에 처해진 지 45년만이고 유족 측이 재심을 청구한지 5년 만입니다.
■초등생 살해 교사 '범행도구·살인기사' 검색
8살 김하늘 양이 학교 내에서 살해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피의자 40대 여교사 A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정황을 일부 확인했습니다.
A씨는 범행 전 과거 살인사건 기사와 범행도구를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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