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헌재 "마은혁 불임명, 국회권한 침해"■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최상목 권한대행 행위에 대해 국회 권한 침해라고 판단했습니다.
최 대행에게는 마 후보자를 재판관으로 임명할 의무가 생겼습니다.
■명태균 소환조사…창원서 중앙지검 수사팀이 진행■
검찰이 공천개입과 여론조사 대납 등 의혹을 받는 정치브로커 명태
균 씨를 창원지검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이 공천개입 의혹 사건을 중앙지검으로 이송한 뒤 명 씨를 조사하는 건 처음입니다.
■'명태균 특검법' 등 본회의 표결…여야 충돌■
이런 상황에서 오늘 국회 본회의에선 야당이 '명태균 특검법'과 상법 개정안 의결을 시도합니다.
여당은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북, 러시아에 1천명 이상 추가 파병 동향"■
북한이 올해 1~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추가 병력을 파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 파병된 북한군은 1천 명 이상으로, 격전지인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우크라 안전보장 불참…EU에 관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유럽에 맡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럽연합에 25% 관세 부과도 예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영수(kys6252@yna.co.kr)
■ 헌재 "마은혁 불임명, 국회권한 침해"■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최상목 권한대행 행위에 대해 국회 권한 침해라고 판단했습니다.
최 대행에게는 마 후보자를 재판관으로 임명할 의무가 생겼습니다.
■명태균 소환조사…창원서 중앙지검 수사팀이 진행■
검찰이 공천개입과 여론조사 대납 등 의혹을 받는 정치브로커 명태
균 씨를 창원지검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이 공천개입 의혹 사건을 중앙지검으로 이송한 뒤 명 씨를 조사하는 건 처음입니다.
■'명태균 특검법' 등 본회의 표결…여야 충돌■
이런 상황에서 오늘 국회 본회의에선 야당이 '명태균 특검법'과 상법 개정안 의결을 시도합니다.
여당은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북, 러시아에 1천명 이상 추가 파병 동향"■
북한이 올해 1~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추가 병력을 파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 파병된 북한군은 1천 명 이상으로, 격전지인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우크라 안전보장 불참…EU에 관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유럽에 맡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럽연합에 25% 관세 부과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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