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 단장 등 '계엄 가담' 군·경 9명 기소■

검찰이 김현태 707 특임 단장 등 군과 경찰 관계자 9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비상계엄 체포조 활동 등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이틀째 명태균 조사…공천개입 의혹 확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명태균 씨를 이틀 연속으로 불러 조사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등에 대해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각 붕괴' 시공사 등 압수수색…합동 감식■

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합동 감식도 진행됐습니다.

■코스피 3% 이상 급락…장중 2,550선 붕괴■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면서 장중 2,550선이 무너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다시 1,460원을 넘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 유입…3·1절 연휴 전국 눈·비■

낮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중부 지방의 공기질이 점차 악화하고 있습니다. 3·1절 연휴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는 등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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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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