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3월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인천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책날개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인천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에서도 책과 친숙해지도록 읽고 걷고 쓰는, 이른바 '읽걷쓰‘ 사업도 진행 중인데요.

이 시간엔,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을 모시고 인천형 독서 인문교육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작년에도 인천교육을 위해 많이 애써주셨는데요, 올해도 기대가 됩니다. 2025년 인천교육의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질문 2> 앞서도 말씀하셨는데요, 지난번에 나오셨을 때 앞으로 인천은 읽고, 걷고, 쓰는 읽걷쓰 교육을 역점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읽걷쓰, 어떤 성과가 있었나요?

<질문 3> 오늘 대부분의 학교들에서 입학식이 있었는데요. 인천은 책날개 입학식이라는 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것도 읽걷쓰 교육의 일환인가요?

<질문 4> 작년 10월 인천에서 특수교사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는데요, 그 일을 계기로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난 2월에 교원단체들과 공동합의도 하셨는데 특수 과밀학급 개선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이루어지나요?

<질문 5> 작년에 인천의 4천여 명의 학생이 국제교류 사업에 참여했다고 들었습니다. 세계로 배움 학교라는 사업이죠? 올해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지금까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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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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