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서정욱 변호사 · 장현주 변호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오면서 여야의 여론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열리는 여야 국정협의회에서 민생 정책 관련 성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관련 내용, 서정욱·장현주 변호사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양심선언'을 요구받았다고 지인에게 토로했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곽 전 사령관의 '인원을 끌어내라' 지시 폭로는 민주당의 회유에 의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내란죄 핵심 근거가 모두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윤 대통령 구속을 취소해야 한다고 헌재를 압박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탄핵 찬반 대립이 격해지는 분위기 속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시 폭동도 불사하겠다는 일부 커뮤니티 글을 두고, "폭력 선동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그런 방식으로는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3> 헌재가 국회 측 추가 자료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르면 이번주로 관측됐던 총리 탄핵심판 결론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 총리 사건을 윤 대통령 사건보다 먼저 선고할지 관심이 모이는데요. 선고 시기와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차기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39%,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8%로 나타났습니다. 정권 교체론은 지난주와 같았고, 정권 재창출론은 3%p 감소했는데요. 한편,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4%,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5%로 집계됐습니다. 여론의 흐름,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5>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대표 29%,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오세훈 서울시장 8%, 한동훈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6%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태도 유보' 의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최근 비명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며 통합 행보를 해온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됐던 일과 관련해 "당내 일부와 검찰이 짜고 한 짓"이라고 말해 당내 잡음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자 이 대표는 "이제 다 지난 일"이라며 수습에 나섰지만, 비명계에서는 "통합 쇼"라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이 대표의 발언,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7> 국민의힘이 중앙선관위 채용 비리 문제와 관련해 특별감사관법을 당론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감사관은 선관위의 채용을 비롯한 업무 전반에 걸쳐 감사할 수 있고 징계 요구 권한도 갖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잠시 후 4시부터 여야 국정협의회가 열립니다. 추경과 연금개혁, 반도체특별법 등을 논의할 전망인데요. 여야가 핵심 쟁점에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다, 정부가 불참하다 보니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의구심이 나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진형(jin@yn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오면서 여야의 여론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열리는 여야 국정협의회에서 민생 정책 관련 성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관련 내용, 서정욱·장현주 변호사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양심선언'을 요구받았다고 지인에게 토로했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곽 전 사령관의 '인원을 끌어내라' 지시 폭로는 민주당의 회유에 의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내란죄 핵심 근거가 모두 오염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윤 대통령 구속을 취소해야 한다고 헌재를 압박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탄핵 찬반 대립이 격해지는 분위기 속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시 폭동도 불사하겠다는 일부 커뮤니티 글을 두고, "폭력 선동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그런 방식으로는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질문 3> 헌재가 국회 측 추가 자료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르면 이번주로 관측됐던 총리 탄핵심판 결론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 총리 사건을 윤 대통령 사건보다 먼저 선고할지 관심이 모이는데요. 선고 시기와 결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차기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39%,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8%로 나타났습니다. 정권 교체론은 지난주와 같았고, 정권 재창출론은 3%p 감소했는데요. 한편,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4%,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5%로 집계됐습니다. 여론의 흐름,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5>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대표 29%,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오세훈 서울시장 8%, 한동훈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6%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태도 유보' 의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최근 비명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며 통합 행보를 해온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됐던 일과 관련해 "당내 일부와 검찰이 짜고 한 짓"이라고 말해 당내 잡음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자 이 대표는 "이제 다 지난 일"이라며 수습에 나섰지만, 비명계에서는 "통합 쇼"라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이 대표의 발언,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7> 국민의힘이 중앙선관위 채용 비리 문제와 관련해 특별감사관법을 당론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감사관은 선관위의 채용을 비롯한 업무 전반에 걸쳐 감사할 수 있고 징계 요구 권한도 갖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잠시 후 4시부터 여야 국정협의회가 열립니다. 추경과 연금개혁, 반도체특별법 등을 논의할 전망인데요. 여야가 핵심 쟁점에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다, 정부가 불참하다 보니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의구심이 나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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