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수사팀 반발에도 윤 대통령 석방을 지휘한 검찰 결정을 둘러싸고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검찰총장 책임론까지 불거진 상황에서 검찰은 앞으로 윤 대통령 본 재판 공소유지에 집중할 걸로 보이는데요.

법조팀 이채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질문 1> 즉시 항고를 포기하고 윤 대통령 석방 지휘를 내린 검찰을 향한 외부 비판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사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질문 2> 즉시 항고를 하지 않아서 일각에선 공소 기각 가능성이 커졌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오늘 아침 심우정 검찰총장이 출근길에서 직접 입장을 밝혔다고요?

<질문 3> 이번 사태에 이르기까지 마찬가지로 책임론이 일고 있는 공수처 분위기는 어떤가요?

<질문 4> 윤 대통령 본 형사 재판에 앞으로 어떤 부분이 쟁점이 될까요?

<질문 5> 이번 주 전망됐던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는 거 아니냐 이런 전망도 나오는데, 선고일에 직접 영향은 없다 이렇게 보면 될까요?

<질문 6> 이번 주를 분수령으로 꼽는 이유가 뭔가요?

<질문 7> 법원 결정을 계기로 윤 대통령 측은 막판 여론전을 강화해 나갈 걸로 보이는데요. 어떤 부분을 추가로 문제 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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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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